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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망 충격' 카라 출신 허영지, '코미디 빅리그' 불참


입력 2019.11.25 16:14 수정 2019.11.25 16:14        이한철 기자
카라 출신 허영지가 26일로 예정된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불참한다. 허영지 SNS 캡처. 카라 출신 허영지가 26일로 예정된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불참한다. 허영지 SNS 캡처.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허영지가 tvN '코미디 빅리그' 일정에 불참한다. 팀 동료였던 구하라의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코미디 빅리그' 측은 "26일 진행되는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허영지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허영지는 이 프로그램의 MC인 만큼, 누군가 그의 빈자리를 대체해야 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지 외에도 카라로 함께 활동했던 한승연 또한 큰 충격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승연은 구하라가 힘든 시기를 보낸 최근까지도 누구보다 절친한 사이였다.

한편, 구하라는 전날 오후 6시 9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줬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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