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한미일 안보공조 심각한 균열…지소미아 연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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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2월 12일 21:37:05
    유승민 "한미일 안보공조 심각한 균열…지소미아 연장하라"
    "지소미아 종료, 협정 하나만의 문제 아냐
    한미일 안보공조 체제 통해 대한민국 지켜와
    누구도 문재인 정권에게 안보 위험 빠트릴 권한 위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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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11-22 14:08
    최현욱 기자(hnk0720@naver.com)
    "지소미아 종료, 협정 하나만의 문제 아냐
    한미일 안보공조 체제 통해 대한민국 지켜와
    누구도 문재인 정권에게 안보 위험 빠트릴 권한 위임 안해"


    ▲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의 효력 상실을 앞두고 종료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의 효력 상실을 앞두고 종료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소미아 종료는 단순히 이 협정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우리의 국가안보를 지탱해 온 한미일 안보공조에 심각한 균열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에 8년 있는 동안 유엔사후방기지와 하와이·괌에 등의 지역에 있는 군사력이 우리 안보에 얼마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지 눈으로 똑똑히 봤다"라며 "한미일 안보공조 체제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은 이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지소미아 종료는 이 체제가 허물어지기 시작한다는 의미를 갖는다"라며 "우리 국민 누구도 문재인 정권에게 국가안보를 위험에 빠트릴 권한을 위임한 적이 없다"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유 의원은 "일본의 경제보복에는 경제로 대응하면 될 것을 문재인 대통령은 안보 자해행위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아베의 협량한 짓이 아무리 밉더라도 아베의 수에 말려서 더 큰 국가이익을 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조언했다.[데일리안 = 최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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