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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이영애, 등장만으로 화제…독보적 미모 '탄성'


입력 2019.11.22 08:51 수정 2019.11.22 09:03        부수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부문 시상자로 등장해 화제다.방송 캡처 배우 이영애가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부문 시상자로 등장해 화제다.방송 캡처

배우 이영애가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부문 시상자로 등장해 화제다.

이영애는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독특한 비즈 장식이 있는 우아한 검정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영애는 2005년 열린 청룡영화상에서 '친절한 금자씨'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지 14년 만에 시상식을 찾았다.

이영애는 "오랜만에 오게 돼 많이 떨린다"고 미소 지었다. 이후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으로 '기생충'을 호명하고 '기생충' 팀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이날 화제가 된 건 이영애의 미모였다. 이영애는 세월을 빗겨간 듯한 방부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등장만으로 눈이 가는 독보적인 미모였다.

시청자들은 "미모 실화냐", "오늘 가장 예뻤다", "청룡영화상의 하이라이트였다", "얼굴 천재"라고 호응했다.

한편 이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여우주연상·여우조연상·미술상 등 총 5관왕을 휩쓸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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