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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장지연, 혼인신고 마쳐…법적부부 됐다


입력 2019.11.21 11:59 수정 2019.11.21 11:59        부수정 기자
최근 결혼식을 미룬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방송 캡처 최근 결혼식을 미룬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방송 캡처

최근 결혼식을 미룬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김건모 측은 21일 "김건모와 장지연 예비부부가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당초 김건모와 장지연은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하는 소규모 계획했다.

김건모의 예비장인 장욱조 씨와 인터뷰한 여성조선은 전날 "김건모의 결혼이 2020년 1월이 아닌 5월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장씨는 여성조선을 통해 "조금 변경이 있다. (일정이) 뒤로 밀릴 것 같다. 주변에서도 1월 30일이 너무 추울 때라 좀 미뤄서 따뜻한 봄날에 했으면 좋겠다더라"고 말했다.

지난 5월 만난 김건모와 장지연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결혼을 발표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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