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文대통령 지지율 48.3%…부정평가 48.4%, 황교안 "죽기를 각오했다"…청와대 앞 대국민 호소 발표, 단식 돌입 등

실시간 뉴스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2월 11일 20:06:27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文대통령 지지율 48.3%…부정평가 48.4%, 황교안 "죽기를 각오했다"…청와대 앞 대국민 호소 발표, 단식 돌입 등
    기사본문
    등록 : 2019-11-20 21:00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文대통령 지지율 48.3%…부정평가 48.4%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1월 셋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1.9%포인트 오른 48.3%로 나타났다. 반면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난주 보다 0.9%포인트 빠진 48.4%로 조사됐다. 긍정‧부정평가 격차가 0.1%포인트로 좁혀졌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1.6%로 지난주 결과(30.7%) 보다 소폭 상승했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31.1%로 나타났다.

    ▲황교안 "죽기를 각오했다"…청와대 앞 대국민 호소 발표, 단식 돌입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에서 "정치인의 제1의 사명은 국민이 정치를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지만, 저들은 국민의 무관심을 바라고 있다"며 "'내 일이 아니라 자유한국당의 일, 광화문광장 사람들의 일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저들은 원하고 있다"고 집권 세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철도노조, 3년 만에 무기한 총파업…노사간 시각차 뚜렷
    전국철도노동조합이 ‘4조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력 4000명 충원 등을 요구하며 20일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교통·물류대란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번 무기한 총파업은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74일간의 장기파업 이후 3년 만이다. 철도파업으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란은 물론 수출입업체 물류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대입 수시 논술과 면접고사 등을 앞두고 철도를 이용해 서울로 오는 지방 수험생들의 불편도 클 전망이다. 철도노조와 함께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 등 한국철도 자회사 노조가 함께 파업에 들어가 열차 내 안내, 주요 역 업무 등에서도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금융당국-시중은행 신탁상품 판매 범위 '동상이몽'
    시중은행에서 원금 손실 위험성이 20~30% 이상인 상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제안이 발표되면서 업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사모펀드 판매 문턱을 높인 것과 함께 잘나가던 신탁 상품에까지 제동이 걸리자 너무 과도하다는 것이다. 금융당국은 상품 설계 구조를 바꿔 판매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은행권 불만을 잠재우지 못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은행권은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사태 후속 방안으로 발표된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대책'과 관련해 비상 대책 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간 종합의견을 수렴해 금융당국에 전달할 계획으로 신탁업 제한 조치를 막고자 총력을 벌이고 있다.

    ▲더뎌지는 현대重-대우조선 합병 "속도보다 통과에 무게"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 기업결합이 내년 상반기 중 완료될 전망이다. 유럽연합(EU), 일본 등 주요 심사 대상국들의 기업결합 심사 일정이 예상 보다 늦어지고 있어서다. 2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EU 공정위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기업결합 관련 본심사 1단계(phase 1) 심사 결과를 오는 17일 발표한다. 심사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담당하고 있다. EU 공정위는 신청 기업과 사전 협의를 거친 뒤 본심사를 하는 방식으로 승인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본심사는 1단계 일반심사와 2단계 심층심사로 나뉘며 1단계에서 결론을 내지 못할 경우 2단계 심사를 진행해 최종 결정을 내린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