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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DS, 대차 서비스 강화…20대 투입


입력 2019.11.20 13:46 수정 2019.11.20 13:47        조인영 기자
DS 7 크로스백ⓒDS DS 7 크로스백ⓒDS

한불모터스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푸조, 시트로엥, DS 브랜드 모델들을 대차 차량으로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자사 브랜드의 대차 서비스 이용 비중을 70%까지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대차 차량은 DS 7 크로스백을 비롯한 푸조, 시트로엥, DS 브랜드 모델 20대로, 향후 차종과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비용은 동급 국산 모델의 대차 시세와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 했다. 고객들은 국산차 대차 비용으로 PSA 그룹 브랜드 내 동급 또는 상급 모델을 대차로 이용할 수 있다.

송승철한불모터스㈜ 대표는 “성수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타 지역 서비스센터까지 대차 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며 ”단순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고객 감동으로 이어지는 사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로열티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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