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대유플러스, ‘제품안전의 날’ 산자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9.11.20 11:17 수정 2019.11.20 11:17        이도영 기자

제품안정성 강화 단체부문 수상

대유위니아그룹의 대유플러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제품안정성 강화 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조상호 대유플러스 대포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대유플러스 대유위니아그룹의 대유플러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제품안정성 강화 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조상호 대유플러스 대포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대유플러스
제품안정성 강화 단체부문 수상

대유위니아그룹의 대유플러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2019 제품안전의 날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대유플러스는 이날 제품 안정성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과 부품 안전성 집중 관리, 제품안전 전문가 육성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제품안전성 강화 단체부문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근 지구온난화 및 오존층 파괴 원인으로 알려진 프레온 냉매에서 친환경성과 에너지효율이 높은 대체냉매로 전환했고, 가스 배관의 용접공법도 기존의 가스 용접에서 부품을 밀착 고정시켜주는 형태의 락링방식으로 변경해 가전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조상호 대유플러스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안정성 테스트 등 안전관리 강화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영 기자 (ldy@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도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