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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조망 브랜드 상가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입력 2019.11.19 10:09 수정 2019.11.19 10:10        권이상 기자

저금리 기조 기속…은행 이자 比 수익률 좋은 상가로 뭉칫돈 몰려

브랜드 인지도와 적은 투자 리스크 덕에 브랜드 상가 ‘인기’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조감도. ⓒ데일리안DB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조감도. ⓒ데일리안DB


최근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예금이나 적금대신 수익형 부동산으로 뭉칫돈이 몰리는 모양새다. 그 중에서도 대형 건설사가 지은 브랜드 상가가 신뢰도와 우수한 상품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림산업이 전국 각지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한 브랜드 단지내상가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 구리시에 공급한 ‘e편한세상 수택 센트럴파크’ 단지내상가는 실사용면적 극대화, 개방감 높은 천장고 설계 등을 도입했다.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단지내상가는 춘천시 유일 250m 길이의 유러피안 스트리트형 상가로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대규모 브랜드타운 내 조성된 단지내상가 등 대림산업만의 브랜드와 특화설계 적용으로 단지내상가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상가는 자금 운용의 안정성으로 분양부터 준공까지 안심할 수 있다”며 ”여기에 자체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최신설계와 MD구성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사례가 빈번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삼호가 오는 12월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단지내상가를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가는 총 1038가구 고정수요로 품고있다.

또 반경 500m내 약 3600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고정수요를 품고있다. 여기에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상가 투자의 안정성도 보장됐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단지내상가는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앵커 테넌트 등 맞춤 테마별 MD 구성으로 인구 유입도 극대화 시키고 이로 인해 식사, 쇼핑, 문화까지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어 상가 전체의 소비력도 좋아진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단지내상가는 광안대교 영구 조망이 가능하며,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월 평균 5만명의 유동인구 흡수가 가능하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 수변공원도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유동인구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상가 앞으로는 부산 시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갈맷길 2코스가 지난다. 갈맷길이란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와 '길'의 합성어이다.

부산 갈맷길은 사포지향(바다, 강, 산, 온천)인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있어 바닷가를 걷다보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여기에 상가 인근으로 ‘더베이102’가 조성될 예정으로, 개발 호재에 따른 관광 수요는 더욱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는 연면적 총 5029.31㎡에 49개 호실로 구성돼 있으며, 상가 배치를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일반적인 상가와는 달리, 여러 점포가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추고 하나의 거리로 조성돼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 점포형 상가보다 높은 층고(3.6m)를 적용해 개방감이 좋고 소비자의 눈에 띄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분양홍보관은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옆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10-41번지 세진빌딩 6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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