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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화예금 첫 가입 고객에 3만 포인트 쏜다


입력 2019.11.18 14:29 수정 2019.11.18 14:29        박유진 기자
ⓒ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8일 '외화예금 투유(Two-You)'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을 비대면채널(모바일·웹뱅킹)에서 가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3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를 벌이는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외화예금을 처음 가입하는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 '외화체인지업예금' 또는 '글로벌주식 More외화예금'을 비대면채널에서 가입한 뒤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원화기반 입·출금을 마친 고객에게는 3만 마이신한포인트가 제공된다.

이 포인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필요시 신한은행 원화 계좌로 캐시백이 가능하다. 행사는 오는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외화체인지업예금은 자동매매가 가능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이다. 글로벌주식 More외화예금은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투자계좌를 동시에 개설해 해외주식 매매를 위한 외화자금의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각각 해외여행, 유학, 해외연수, 해외주식거래, 환테크 등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적합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이슈로 환율의 변동성이 커진만큼 많은 고객들이 환테크에 관심을 갖고있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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