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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 분양…비규제에 역세권 단지


입력 2019.11.18 10:00 수정 2019.11.18 08:23        권이상 기자

대출규제, 전매제한 덜한 비규제 지역 아파트… 역세권까지 갖춰

김포공항역 30분, 마포권역 40분대로 서울 출퇴근 가능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이 ’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서 상담을 받고있다. ⓒ반도건설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이 ’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서 상담을 받고있다. ⓒ반도건설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부동산 규제가 점차 심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제약이 덜한 비규제지역 신규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은 대출규제도 덜 까다로워 자금 마련에 용이하고, 전매제한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아 수요자들이 몰리는 추세다”며 “특히, 비규제지역 역세권 단지는 주거편의성이 높아 풍부한 수요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인기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를 비롯한 투자수요가 대출규제 및 전매제한이 덜한 역세권 단지로 눈길을 돌리는 가운데, 운서역세권 주상복합 단지인 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83~84㎡, 총 4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진입, 마포권역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서울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매우 용이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등의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는 4베이, 4룸,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위주 구조로 설계됐으며,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전용률(약 77%)과 넓은 동간거리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광폭거실, 알파룸, 안방서재, 워크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 상가 ‘운서역 유토피아’에는 현재 어린이 전용 수영장 ‘아이풀’,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 ‘바운스’, 명문 대치학원가가 입점확정한 상태며, 어린이 스포츠시설인 ‘PEC 스포츠 아카데미’ 또한 입점을 타진하고 있어 입주민의 편의가 증진될 예정이다.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70만원에 책정됐으며,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 제공 조건으로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여서 공급중이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잔여세대에 한해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중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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