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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굳은 표정의 박병호 '침묵하는 4번 타자'


입력 2019.11.17 21:20 수정 2019.11.17 21:22        홍금표 기자

17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야구대표팀 박병호가 6회초 1사 상황에서 삼진을 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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