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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트시그널' 배윤경, tvN '하이 바이 마마' 출연


입력 2019.11.14 17:17 수정 2019.11.15 14:24        부수정 기자

예능 출연 이후 드라마서 맹활약

김태희 신작 캐스팅돼 연기 변신

배우 배윤경이 tvN 새 금토극 '하이 바이 마마'(가제)에 출연한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배윤경이 tvN 새 금토극 '하이 바이 마마'(가제)에 출연한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배윤경이 tvN 새 토일극 '하이 바이 마마'(가제)에 출연한다.

14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윤경은 '하이 바이 마마'에서 귀신 캐릭터를 맡았다. 극 중 귀신이 되기 전 직업은 에디터다.

소속사 측은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로 이름을 알린 배윤경은 KBS1 '조선 미인 별전'로 연기에 입문, 드라마 '마음의 소리2', '나쁜형사', '닥터 프리즈너', '사교-땐스의 이해' 등에 출연했다.

'하이 바이 마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엄마 고스트의 49일간 리얼 환생 프로젝트로 발랄한 엄마 귀신과 사별이란 큰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둘 사이에 있는 아이가 그리는 이별 이야기다. 배우 김태희와 이규형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고백부부' 권혜주 작가가 집필하고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어비스' 유제원 PD가 연출한다. 내년 tvN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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