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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손호준,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주연


입력 2019.11.14 14:38 수정 2019.11.14 11:17        부수정 기자
배우 송지효, 손호준이 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한다.ⓒ각 소속사 배우 송지효, 손호준이 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한다.ⓒ각 소속사

배우 송지효, 손호준이 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한다.

14일 드라마 측에 따르면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 차 싱글맘 앞에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네 남자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송지효는 영화사 프로듀서이자 싱글 워킹맘 노애정을 연기한다.

노애정은 14년간 홀로 아이를 키우느라 생계에 찌들어 있는 인물이다. 그는 난데없이 나타난 네 명의 남자와 로맨스를 펼치며 잊고 있던 자신을 찾게 된다.

손호준은 작가 오대오 역을 맡았다. 오대오는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할리우드 진출한 스타 작가다.

송종호는 '국민 남사친'으로 불리는 배우 류진을, 김민준은 나인 캐피탈 대표 구파도를 연기한다.

체육 교사 오연우 역은 신예 구자성이 맡았다.

내년 방송 예정.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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