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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에 1억 후원


입력 2019.11.12 17:55 수정 2019.11.12 17:55        박유진 기자

IBK기업은행은 12일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사단법인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을 통해 전달됐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설상 종목이다. 국내와 다르게 유럽 등 해외에서는 손에 꼽히는 인기 스포츠다. 앞서 기업은행은 하키, 카누, 여자축구 등 비인기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온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대한민국 바이애슬론이 국가대표팀이 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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