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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15일 롯데백화점 구리점 오픈


입력 2019.11.12 16:37 수정 2019.11.12 16:39        김유연 기자
ⓒ유니클로 ⓒ유니클로

유니클로가 오는 15일 롯데백화점 구리점 매장을 새롭게 연다고 12일 밝혔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해당 점포 단독으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경의중앙선 구리역과 연결되고 경기 구리시 중심 생활권에 자리잡았다. 기존 매장보다 규모를 확대했다.

유니클로는 오는 21일까지 기존 세일 '감사제'를 진행하면서 해당 매장에서만 겨울 필수 아이템을 최대 3만원 할인하는 단독 이벤트를 벌인다.

여성용 '후리스 가디건', 성인용 '램스울 스웨터'는 모두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여성용 '캐시미어 크루넥 스웨터'와 성인용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는 각각 3만원 할인된 5만9900원과 6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스웨터 제품군의 경우 감사제 가격에서 1만원 더 할인됐다.

유니클로 애플리케이션 회원을 대상으로 해당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다음달 22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7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적용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유니클로 텀블러를 선착순으로 준다.

유니클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편다. 오는 15일부터 3일간 매장을 찾는 고객에 구리시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만든 커피콩빵을 하루 250개씩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23일에는 지역주민이 참가할 수 있는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유니클로 후리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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