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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부상’ 벤투호, 정승현 대체 발탁


입력 2019.11.09 14:09 수정 2019.11.09 14:09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박지수, 훈련 중 좌측 발목 염좌 증세

박지수의 부상으로 벤투호에 합류하는 정승현. ⓒ 뉴시스 박지수의 부상으로 벤투호에 합류하는 정승현. ⓒ 뉴시스

11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있는 벤투호가 부상자 발생에 따른 대체 선수를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수비수 박지수(광저우)가 훈련 중 좌측 발목 염좌 증세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고 9일 밝혔다.

박지수를 대신해 정승현(가시마)이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4일 레바논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 뒤 아랍에미리트(UAE)로 이동해 19일 세계 최강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벌인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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