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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엑소 세훈 "김종민·유재석 가장 고생했다"


입력 2019.11.08 15:07 수정 2019.11.08 15:07        이한철 기자
'범인은 바로 너!' 엑소 세훈이 가장 고생한 멤버로 김종민과 유재석을 꼽았다. ⓒ 뉴시스 '범인은 바로 너!' 엑소 세훈이 가장 고생한 멤버로 김종민과 유재석을 꼽았다. ⓒ 뉴시스

'범인은 바로 너!' 엑소 세훈이 유재석과 김종민을 가장 고생한 멤버로 꼽았다.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는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조효진, 장혁재, 김주형 PD를 비롯해 유재석, 김종민, 이승기, 박민영, 세훈(엑소), 세정(구구단)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세훈은 고생한 멤버에 대한 질문에 "고생은 다 같이 한 것 같다"면서도 "좀 더 고생한 분은 (김)종민이 형이나 (유)재석이 형"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머리가 안 되니까 몸이 고생했다는 의미"라며 셀프 디스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세종은 "가장 고생한 사람은 박민영 언니"라며 "다 머리가 안 돼서 민영 언니가 이끌어주시느라 고생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는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으로 8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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