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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박민영 "이승기 합류, 또래 생겨 좋다"


입력 2019.11.08 14:55 수정 2019.11.08 14:56        이한철 기자
'범인은 바로 너!' 박민영이 이승기 합류에 만족감을 표했다. ⓒ 뉴시스 '범인은 바로 너!' 박민영이 이승기 합류에 만족감을 표했다. ⓒ 뉴시스

배우 박민영이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에 새로 합류한 이승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는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조효진, 장혁재, 김주형 PD를 비롯해 유재석, 김종민, 이승기, 박민영, 세훈(엑소), 세정(구구단)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박민영은 이승기에 대해 "이광수도 좋아했지만, 또래가 한 명 생기니까 정말 좋았다"며 "세훈, 세정이 비슷한 또래고 유재석과 김종민도 비슷한 연배인데 또래인 이승기가 오니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세훈, 세정에 대해 "보는 것보다 (세훈, 세정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 역시 "시상식에서 몇 번 마주친 적은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친해졌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는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으로 8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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