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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 선정


입력 2019.11.08 13:44 수정 2019.11.08 13:44        조재학 기자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서 인적자원 잠재력 향상 노력 인정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서 인적자원 잠재력 향상 노력 인정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왼쪽에서 첫 번째)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왼쪽에서 첫 번째)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8일 한국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에서 ‘2019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코치협회가 주최하는 코칭문화 우수기관상은 코칭의 보급과 발전을 통해 인적 자원의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코칭문화 확산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동서발전은 2011년부터 신임 관리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 강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스킬, 심층적 코칭역량 강화를 통한 관리자들의 잠재력 향상을 위해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성 관리자 및 직원들까지 프로그램 운영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 혁신, 사회적가치, 4차 산업 신기술 역량강화 등 최고경영자(CEO)의 인재육성 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인적자원 개발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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