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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3인방, 호주전 상위 타선 배치…최정 제외


입력 2019.11.06 18:07 수정 2019.11.06 18:07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2019 WBSC 프리미어12 1라운드 호주와 첫 경기

호주전에 박병호가 선발로 나서고 최정은 빠진다. ⓒ 뉴시스 호주전에 박병호가 선발로 나서고 최정은 빠진다. ⓒ 뉴시스

프리미어12 1차전에 나서는 김경문호가 키움 3인방을 앞세워 호주 공략에 나선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WBSC 프리미어12 1라운드 C조 호주와 첫 경기를 치른다.

박민우(2루수)가 리드오프로 나서는 가운데 고척스카이돔이 익숙한 김하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가 2,3,4번 타순에 배치된 점이 눈길을 모은다.

5번 타자는 김재환(지명타자)이 나서고 하위 타순은 양의지(포수)-김현수(좌익수)-민병헌(우익수)-허경민(3루수) 순으로 선발 꾸려졌다.

주전 3루수 최정은 훈련 도중 발생한 허벅지 통증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경문 감독은 황재균 대신 허경민을 선택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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