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 vs 토트넘 ‘잉글랜드 클럽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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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즈베즈다 vs 토트넘 ‘잉글랜드 클럽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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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11-06 23:14
    김윤일 기자(eunice@dailian.co.kr)
    ▲ 즈베즈다 vs 토트넘. ⓒ 데일리안 스포츠

    토트넘 손흥민이 부상 유발의 충격을 씻고 챔피언스리그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조별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홈경기서 손흥민이 득점하는 등 토트넘은 5-0 대승을 거둔 바 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에버튼전에서 발생한 안드레 고메스의 끔찍한 부상이 선수단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고, 이번 세르비아 원정서 이를 털어낼지가 최대 관심사다.


    즈베즈다 vs 토트넘 팩트체크

    - 즈베즈다는 1972년 UEFA컵(현 유로파리그)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을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당시 즈베즈다가 1-0 승리했으나 1~2차전 합계 1-2로 패했다.


    즈베즈다 관전 포인트

    - 즈베즈다는 지금까지 잉글랜드 팀을 상대로 한 유럽클럽대항전에서 단 한 번도 홈에서 패하지 않았다. 2승 2무이며 지난 시즌에도 리버풀을 2-0 격파했다.

    - 예선 포함, 즈베즈다는 유럽클럽대항전 최근 홈 21경기서 11승 8무 2패로 매우 강하다. 그 중에서는 2017년 아스날전 0-0 무승부로 포함되어 있다.

    - 마르코 마린은 0-5로 패했던 지난 토트넘 원정서 6차례 골 찬스를 만들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서 총 13회 골 찬스 제공이며 토니 크로스와 함께 최다 기록 타이다.


    토트넘 관전 포인트

    - 토트넘은 지난 홈 경기서 즈베즈다를 5-0으로 물리쳤고, 이는 2007년 9월 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 FC(키프로스)와의 UEFA컵 경기(6-1 승) 후 최다 점수 차 승리다.

    - 토트넘은 지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서 2-7로 패한 뒤 즈베즈다에 5-0 승리를 거뒀다. 챔피언스리그 역대 조별리그 경기서 플러스, 마이너스 마진 5골을 기록한 팀은 2000-01시즌 로젠보리 이후 처음이다.

    - 해리 케인은 지난 22차례 챔피언스리그 출전서 18골을 넣고 있다. 올 시즌은 3경기서 4골을 넣고 있으며, 역대 최소 경기 20골에 도전한다. 이 부문 역대 1위는 1998년 4월 26경기서 20골을 만들어낸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다.

    - 토트넘은 조별리그 3경기서 9득점-9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27년간 조별리그 3경기서 토트넘보다 많은 골을 넣고 허용한 구단은 없다.

    - 에릭 라멜라는 지난 즈베즈다와의 홈경기서 3개의 공격포인트(1골-2도움)를 올렸다. 그는 토트넘서 챔피언스리그 8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8골(2득점-6도움)에 관여하고 있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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