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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 "결혼 후 12kg 쪄, 몸무게 68kg"


입력 2019.10.27 09:57 수정 2019.10.27 09:59        스팟뉴스팀
홍현희가 결혼 후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 방송 캡처 홍현희가 결혼 후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 방송 캡처

홍현희가 결혼 후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홍현희의 영상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라디오를 하며 간식 먹방을 보여주는가 하면, 끊임 없이 식욕을 드러냈다.

송은이가 "웨딩 촬영할 때는 날씬하지 않았냐"고 묻자 홍현희는 "그때가 지금보다 12kg 살 빠졌을 때다. 지금은 68kg"이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우리는 키로수는 묻지 않는다"고 당황해 했고, 송은이 또한 "그렇게 구체적인 숫자는 밝힐 필요 없다"며 웃었다.

홍현희는 "살을 빼야 건강한 아이도 출산하니까 다이어트는 해야한다. 하지만 나이 드니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홍현희의 매니저는 "먹고 바로 자는 홍현희가 단명할까봐 걱정된다"고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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