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중고폰 가져오시면 삼성 최신폰 할인해드려요”
‘갤럭시노트10’ 등 4종 최대 18만원 추가 보상
‘갤럭시노트10’ 등 4종 최대 18만원 추가 보상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4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링크와 KT, LG유플러스는 내달 30일까지 ▲갤럭시노트10 5G 시리즈 ▲갤럭시S10 5G ▲갤럭시S10 LTE 시리즈 ▲갤럭시A90 5G 등을 구매하는 고객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중고폰을 반납하면 일반 중고폰 매입 금액보다 최대 18만원까지 추가로 보상한다.
반납 가능한 스마트폰은 ▲갤럭시S1~S9 ▲갤럭시노트1~9 ▲갤럭시노트FE ▲아이폰6~X 시리즈이며, 모델별 상세 금액은 가까운 매장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회수된 중고폰은 전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고객 정보를 100% 삭제 처리하며, 중고폰 매각 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매장에서 중고폰을 반납하는 고객은 즉시 단말 할부금 할인이나 요금 수납, 익일 현금 지급 등의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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