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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카운터 오픈


입력 2019.10.25 13:06 수정 2019.10.25 13:10        이홍석 기자

청사 2층 4-5번으로 탑승수속 카운터 배치

27일 첫 취항 맞아 최종 서비스 점검 진행

청사 2층 4-5번으로 탑승수속 카운터 배치
27일 첫 취항 맞아 최종 서비스 점검 진행


에어서울 김포지점 직원들이 25일 김포공항에 오픈한 에어서울 전용 카운터를 소개하고 있다.ⓒ에어서울 에어서울 김포지점 직원들이 25일 김포공항에 오픈한 에어서울 전용 카운터를 소개하고 있다.ⓒ에어서울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25일 김포공항에서 에어서울 전용 카운터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27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김포~제주 노선으로 국내선 사업에 첫 진출하는 에어서울은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의 4-5번으로 탑승수속 카운터를 배치받았다.

이날 에어서울 김포지점 임직원은 이틀 후 김포~제주 국내선 첫 취항을 맞아 배치받은 탑승수속 카운터에 에어서울 로고를 장착하고 최종적으로 발권 및 서비스 점검을 하는 등의 리허설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주 노선 취항으로 국내선에 첫 진출하며 김포공항에도 거점을 두게 됐다”며 “승객분들의 편안한 제주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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