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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문 변호사-김선영 아나운서, 내달 결혼


입력 2019.10.25 10:10 수정 2019.10.25 10:12        부수정 기자
김선영 YTN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가 다음 달 23일 결혼한다.ⓒ백성문 변호사 SNS 김선영 YTN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가 다음 달 23일 결혼한다.ⓒ백성문 변호사 SNS

김선영 YTN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가 다음 달 23일 결혼한다.

25일 백성문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김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예요"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인연을 맺고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창', '뉴스 Q', 'YTN 뉴스타워', 'YTN 월드-세계 세계인',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 등을 진행했다.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인 백성문 변호사는 지난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변호사로,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을 비롯해 '사사건건', '사건파일24시', '심층이슈 더팩트', '사건반장' 등 다수 뉴스프로그램 고정패널로 활약 중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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