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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외환거래 561억달러…전분기比 2.6%↓


입력 2019.10.25 12:00 수정 2019.10.25 09:49        부광우 기자
외환거래 규모가 최근 들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뉴시스 외환거래 규모가 최근 들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뉴시스

외환거래 규모가 최근 들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을 보면 올해 3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561억달러로 전분기(576억3000만달러) 대비 2.5%(15억2000만달러)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별로 보면 현물환 거래 규모는 196억5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대비 3.2% 줄었다.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 역시 364억5000만달러로 2.3% 감소했다.

은행별로는 국내 은행의 거래 규모가 259억5000만달러로 1.5% 줄었고, 외은지점의 거래 규모도 301억5000달러로 3.6% 축소됐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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