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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저축은행, 나신평 기업신용등급 'A-' 신규 획득


입력 2019.10.23 17:07 수정 2019.10.23 17:26        배근미 기자

나신평 "안정적 자산포트폴리오, 그룹사 지원여력 등 양호"

DB저축銀 "경영건전성 알리는 계기...상품 및 서비스 확대"

나신평 "안정적 자산포트폴리오, 그룹사 지원여력 등 양호"
DB저축銀 "경영건전성 알리는 계기...상품 및 서비스 확대"


NICE신용평가는 DB그룹 계열사인 DB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했다고 23일 밝혔다. ⓒDB저축은행 NICE신용평가는 DB그룹 계열사인 DB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했다고 23일 밝혔다. ⓒDB저축은행

NICE신용평가는 DB그룹 계열사인 DB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했다고 23일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DB저축은행의 담보와 보증부 대출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포트폴리오, 양호한 수준의 수익성과 자본적정성 유지, DB금융그룹의 충분한 지원 여력과 계열 내 사업적 중요성 등을 주요 평가요소로 반영했다.

DB저축은행은 서울 중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72년 설립된 1세대 저축은행으로 오랜 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 1조4000억원, BIS비율 15.1%, 고정이하여신비율 0.8%로 건전성 중심의 안정적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업신용평가등급 A- 획득을 통해 대외적으로 회사의 건전경영과 안정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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