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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3곳,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입력 2019.10.22 16:43 수정 2019.10.22 16:43        백서원 기자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파로스자산운용 박진수 운용본부장, 자산운용현 최연홍 전무,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오하자산운용 오대강 대표ⓒ금투협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파로스자산운용 박진수 운용본부장, 자산운용현 최연홍 전무,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오하자산운용 오대강 대표ⓒ금투협

금융투자협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8차 이사회’를 열어 3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오하자산운용, 자산운용현, 파로스자산운용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고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 홍보,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

금투협은 이날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30개사로 늘었다. 정회원사는 증권사 57곳, 자산운용사 222곳, 선물 5곳, 부동산신탁사 12곳 등 296곳이다. 준회원사는 109곳, 특별회원사는 25곳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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