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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은행 수상


입력 2019.10.21 14:27 수정 2019.10.21 14:27        박유진 기자
서울시 을지로 소재 KEB하나은행 신축 본점ⓒ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시 을지로 소재 KEB하나은행 신축 본점ⓒ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KEB하나은행은 21일 미국의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誌)가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외국환과 무역금융을 중심으로 자산, 수익성, 전략, 고객 서비스, 가격 경쟁력, 혁신적 상품 등의 분야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해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1987년 뉴욕에서 창간한 이래 전 세계 190개국 5만여명 이상의 CEO 및 금융전문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다. 이번 상의 심사는 각 국가 별 금융기관의 성장성, 혁신성, 수익성 등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조사에는 글로벌 기업과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하나은행 FI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명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룩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상품 개발과 차원 높은 서비스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우수 은행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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