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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청소년 진로체험 '예술로 하이킥' 실시


입력 2019.10.18 14:40 수정 2019.10.18 14:40        조인영 기자
금호타이어는 올해 한국메세나협회 및 아컴과 함께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예술로 하이킥'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올해 한국메세나협회 및 아컴과 함께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예술로 하이킥'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올해 한국메세나협회 및 아컴과 함께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예술로 하이킥'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로체험 교육 ‘예술로 하이킥’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무용 예술 작품을 감상한 후 개별적으로 몸의 움직임(무용 등) 및 미디어 등을 활용해 감정을 표현하며 능동적으로 문제의식을 해결하고 안정된 심리를 추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7차)에선 무용의 다양한 표현기법 중 하나인 ‘탄츠시어터(Tanz theater)’형식의 작품 ‘피나 바우쉬의 봄여름가을겨울’을 감상하고, 무용 창작의 요소인 시간·공간·힘을 활용해 창작한 본인의 동작을 원테이크(주어진 분량을 한번에 촬영하는 것) 기법으로 촬영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는 ‘신뢰받는 브랜드’ 타이틀을 걸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기업으로서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비롯해 ‘희망의 공부방’ 조성 사업을 진행하며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및 지원활동에 특히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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