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장도연 "공채 시험 내용, 입에 담기조차 부끄럽다"


입력 2019.10.15 16:31 수정 2019.10.15 16:31        김명신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공채로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 SBS 개그우먼 장도연이 공채로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 SBS

개그우먼 장도연이 공채로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5일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한 장도연은 KBS 공채 22기 개그우먼으로서 활동하게 된 사연을 언급했다.

장도연은 신동엽의 비연예인 토크쇼 출연 계기로 개그우먼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그는 “신동엽 선배님이 개그우먼 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봤다”고 회상하면서 공채 시험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라서 말 같지도 않은 것들을 했는데 입에 담기조차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특히 "‘개그콘서트’ 작가님이 역정을 내며 나가라고도 했다"고 회상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