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악플의 밤' 설리 비보에 휴방…"깊은 애도"


입력 2019.10.15 16:27 수정 2019.10.15 16:29        부수정 기자
JTBC2 예능 '악플의 밤'이 출연자 중 한 명이었던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사망 소식에 오는 18일 방송을 쉰다.ⓒJTBC2 JTBC2 예능 '악플의 밤'이 출연자 중 한 명이었던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사망 소식에 오는 18일 방송을 쉰다.ⓒJTBC2

JTBC2 예능 '악플의 밤'이 출연자 중 한 명이었던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사망 소식에 오는 18일 방송을 쉰다.

'악플의 밤' 측은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18일 예정됐던 본방송을 휴방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를 통해 밝혔다.

설리는 생전 '악플의 밤'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악성 댓글을 읽고 그에 대한 입장과 소신을 전했다.

설리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악성댓글이 고인의 심리상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프로그램도 비판받았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