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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문 대통령 헛된 착각은 금물, 10월 항쟁은 지금부터 시작”


입력 2019.10.15 09:56 수정 2019.10.15 09:56        박항구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文실정 및 조국 심판' 국정감사 중간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10월 항쟁의 한복판으로 쏟아져나온 수많은 국민과 성난 민심이 고작 조국 사퇴 하나만을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 생각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문 대통령과 이 집권세력의 헛된 착각은 금물이다. 10월 항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여전히 우리 국정은 아마추어에 의해 포위돼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 위선과 무능, 독재의 열차를 멈춰세워야 한다. 국민은 무시하고 북한만 떠받드는 잘못된 대북정책부터 완전히 백지화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文실정 및 조국 심판' 국정감사 중간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10월 항쟁의 한복판으로 쏟아져나온 수많은 국민과 성난 민심이 고작 조국 사퇴 하나만을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 생각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문 대통령과 이 집권세력의 헛된 착각은 금물이다. 10월 항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여전히 우리 국정은 아마추어에 의해 포위돼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 위선과 무능, 독재의 열차를 멈춰세워야 한다. 국민은 무시하고 북한만 떠받드는 잘못된 대북정책부터 완전히 백지화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文실정 및 조국 심판' 국정감사 중간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10월 항쟁의 한복판으로 쏟아져나온 수많은 국민과 성난 민심이 고작 조국 사퇴 하나만을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 생각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문 대통령과 이 집권세력의 헛된 착각은 금물이다. 10월 항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여전히 우리 국정은 아마추어에 의해 포위돼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 위선과 무능, 독재의 열차를 멈춰세워야 한다. 국민은 무시하고 북한만 떠받드는 잘못된 대북정책부터 완전히 백지화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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