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 후폭풍] 유승민 "겨우 35일 장관하려 국민 분열…文대통령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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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1월 13일 06:07:12
    [조국 사퇴 후폭풍] 유승민 "겨우 35일 장관하려 국민 분열…文대통령 사죄하라"
    "이 문제는 조국 개인이 아닌 文대통령이 문제
    검찰, 끝까지 불법·부정 파헤쳐 진실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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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10-14 14:46
    최현욱 기자(hnk0720@naver.com)
    "이 문제는 조국 개인이 아닌 文대통령이 문제
    검찰, 끝까지 불법·부정 파헤쳐 진실 밝혀야"


    ▲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14일 조국 법무장관의 사퇴 발표를 두고 “겨우 35일간 장관 자리에 있으려고 온 나라와 국민을 이렇게 분열시켰나”라며 인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유 의원은 “처음부터 이 문제는 조국 개인이 아니라 문 대통령이 문제였다”라며 “문 대통령은 조국 임명에 반대하는 국민의 목소리는 아예 귀를 막고 듣지 않았다. 대통령의 그 지독한 오기와 오만이 나라를 두 동강으로 분열시키고 국민과 청년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 의원은 “문 대통령은 스스로 저지른 이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사죄하라, 다시는 이런 잘못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유 의원은 조 장관 일가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을 향해 “이 문제는 조 장관 사퇴를 끝날 일이 아니며, 적당히 덮고 흐지부지해서 안 될 일이다”라며 “끝까지 불법과 부정을 파헤쳐 진실을 맑히고 민주공화국의 법을 수호하라, 그리하여 정의와 공정이 살아있음을 증명하라”고 말했다.[데일리안 = 최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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