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리랑카] 김영권·황인범, 23인 명단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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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1월 17일 22:23:55
    [한국 스리랑카] 김영권·황인범, 23인 명단서 제외
    핵심 수비수 김영권, 미드필더 황인범 출전 명단서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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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10-10 17:40
    김태훈 기자(ktwsc28@dailian.co.kr)
    ▲ [대한민국 스리랑카] 황인범이 스리랑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스리랑카전 명단에서 김영권(29·감바오사카)과 황인범(23·밴쿠버)은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H조 2차전 스리랑카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출전명단(23명)을 발표했다.

    스리랑카전과 북한전을 앞두고 25명을 소집했는데 월드컵 예선에는 23명의 선수만 등록이 가능하다. 2명은 명단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다. 제외된 2명의 선수가 김영권과 황인범이다.

    벤투호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김영권은 벤투 감독 부임 후 치른 A매치 18경기 중 17경기에 출전했다.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해 중앙 수비수로 뛰었다. 9일에도 정상적으로 훈련 일정을 소화했지만 이번 명단에서는 빠졌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았던 황인범도 명단에서 빠졌다. 손흥민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7일 합류한 것과 달리 황인범은 소속팀 일정으로 인해 8일에야 합류했다. 황인범은 지난 9월 A매치 조지아와의 평가전에서도 체력과 시차 때문에 뛰지 않았다.

    한편, 투르크메니스탄전 0-2패, 북한전 0-1패로 2패를 안고 있는 스리랑카는 H조 최약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역시 210개 가맹국 중 202위다. 10일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맞붙는 말레이시아와의 평가전에서도 0-6 대패했다. 한국(피파랭킹 37위)과는 객관적인 전력상 큰 차이가 있는 팀이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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