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 “자동차산업, 대변혁 진행 중…미래차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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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0월 21일 17:13:14
    성윤모 장관 “자동차산업, 대변혁 진행 중…미래차에 집중해야”
    자동차부품연구원 방문…미래차 시대 준비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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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10-10 11:30
    배군득 기자(lob13@dailian.co.kr)
    자동차부품연구원 방문…미래차 시대 준비 상황 점검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뉴시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자동차산업에 대해 현재 시점을 ‘대변혁’으로 평가했다. 미래차 개발에서 뒤처지면 생존이 어렵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성 장관은 10일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자동차부품연구원을 방문해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자동차부품연구원은 1990년 9월에 설립된 전문생산기술연구소다. 내연기관과 미래차 중심 연구개발, 기술이전·지도, 시험분석, 인력양성 등 기업지원 역할을 수행해 온 국내 최대 자동차 전문 연구·지원기관이다.

    성 장관은 “자동차산업은 4차 산업혁명,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산업 경계가 무한 확장되는 대변혁이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자동차부품연구원의 혁신적인 노력이 우리 부품기업들 글로벌 미래차 경쟁력 제고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성 장관이 취임한 이후 전문생산연구소 중 자동차부품연구원을 처음으로 방문한 것이다. 최근 미래차 산업 육성이 정부 핵심과제로 떠올랐다는 방증인 셈이다.

    성 장관은 자동차부품연구원이 부품기업 미래차 개발 지원을 위해 운용 중인 미래차 관련 시설과 장비를 둘러봤다.

    또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산업부 지원을 받아 국내 중소 부품기업 및 IT기업들과 공동 개발 중인 국산 자율주행 셔틀을 시승하고, 개발 과정과 시범운영 구간 내 주행테스트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 장관은 “산업부도 우리 부품기업들이 미래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R&D, 인프라, 제도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오늘 자동차부품연구원 방문 이후에도 주력산업을 지원하는 연구·지원기관의 미래산업 준비와 대응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데일리안 = 배군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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