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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 특집 '그알', 시청률 8% 돌파


입력 2019.10.06 10:35 수정 2019.10.06 10:35        부수정 기자
2주 연속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률이 8%를 넘어섰다.ⓒSBS 2주 연속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률이 8%를 넘어섰다.ⓒSBS

2주 연속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률이 8%를 넘어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특집 2부 '악마의 얼굴'은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한 1부 7.8%보다 상승한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의 여죄와 그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증언이 담겼다.

제작진은 처제 살인사건과 2건의 미해결 살인사건에서 동일한 범인의 시그니처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춘재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이웃부터 학창 시절을 아는 동창, 군대 동기, 교도소에서 함께 수감생활을 한 재소자까지 10명이 넘는 지인으로부터 이춘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방송은 사건 자체보다는 주로 이춘재의 심리와 주변 증언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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