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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태풍 미탁 피해현장 점검…농업인 위로


입력 2019.10.04 17:08 수정 2019.10.04 17:08        부광우 기자
이낙연(왼쪽에서 두 번째) 국무총리, 허식(오른쪽에서 맨 앞 첫 번째)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4일 오후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농협중앙회 이낙연(왼쪽에서 두 번째) 국무총리, 허식(오른쪽에서 맨 앞 첫 번째)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4일 오후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농협중앙회

제 18호 태풍 미탁이 우리나라를 관통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는 4일 강원도 삼척시 농업피해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7번째 태풍인 미탁」을 비롯, 앞선 태풍 링링과 타파로 인해 강원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허식 농협 부회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방문해 피해농업인을 위로하고, 지역본부 및 시군지부의 농업인 지원활동을 격려했다.

허 부회장은 "농협 임직원들은 내가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라는 생각으로 태풍 피해복구와 수확기 일손돕기에 적극 앞장서 달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또한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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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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