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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신입직원 공개채용 실시…투자운용 등 총 10명 규모


입력 2019.09.27 09:53 수정 2019.09.27 09:59        배근미 기자

10월 11일 오후 3시까지 공사 홈페이지서 접수…블라인드 방식

필기전형 및 1·2차 면접 등 거쳐 올 연말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

10월 11일 오후 3시까지 공사 홈페이지서 접수…블라인드 방식
필기전형 및 1·2차 면접 등 거쳐 올 연말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


2019년 신입직원 채용절차 및 일정 ⓒ한국투자공사 2019년 신입직원 채용절차 및 일정 ⓒ한국투자공사

대한민국 국부펀드 KIC가 글로벌 금융 전문가를 꿈꾸는 신입직원 10명을 공개 선발한다.

한국투자공사(KIC)는 KIC와 함께 우리나라 국부 증진 및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투자운용(6명), 리크스관리(2명), 경영관리(보훈전형 포함 2명) 등으로 공사 업무분야 전반에 걸쳐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고려한 보훈 전형도 같이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전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력, 전공, 성별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해외투자 전문기관이라는 KIC 업무특성을 반영하여 일정 기준의 외국어 구사 능력을 최소 자격요건으로 두고 있다.

채용일정은 27일부터 10월 11일(오후 3시)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고, 필기전형 및 1, 2차 면접을 거쳐 올해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희남 KIC 사장은 “KIC와 함께 우리나라 국부 증대와 금융산업의 미래를 개척할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갖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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