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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작 추가"…공효진 강하늘 '동백꽃' 시청률 독주


입력 2019.09.27 09:04 수정 2019.09.27 09:08        김명신 기자

첫방송 이후 연이어 최고 시청률로 1위

주조연 배우들의 캐릭터 향연 돋보여

배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등 배우들의 캐릭터 향연이 돋보이는 '동백꽃 필 무렵'이 인기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 KBS 배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등 배우들의 캐릭터 향연이 돋보이는 '동백꽃 필 무렵'이 인기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 KBS

배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등 배우들의 캐릭터 향연이 돋보이는 '동백꽃 필 무렵'이 인기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첫방송 이래 수목극 1위를 지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인생드라마"라는 평가를 쏟아내며 앞으로의 극전개에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온라인 게시판 역시 '공블리 공효진' '강스카이 최고' '까불이 누구' 등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 인기를 반영하듯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은 7.7%-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같은 여자와 그 여자를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하는 남자의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웃음과 긴장 모드를 유지시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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