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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3분기 실적 밋밋한 흐름 예상···투자의견↓”-현대차증권

  • [데일리안] 입력 2019.09.27 08:10
  • 수정 2019.09.27 08:11
  • 백서원 기자

현대차증권은 27일 롯데쇼핑에 대해 “3분기 실적도 밋밋한 흐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Buy)에서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15만2000원은 유지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3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 6조1469억원, 매출액 4조6545억원, 영업이익 1973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백화점과 기타부문의 증익에도 불구하고 할인점과 전자소매업, 슈퍼마켓 등의 부진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백화점은 국내부문의 견조한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한 가운데 해외부문은 중국 백화점 구조조정에 따른 적자 폭 축소가 전망된다”며 “할인점의 경우, 국내 부문은 이커머스와의 경쟁심화에 따른 기존점 성장률 부진과 판관비 증가로 감익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부문은 기존점 성장률 제고와 효율적 비용 통제로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그는 “전자제품전문점은 온라인과의 경쟁심화에 따른 외형 감소와 함께 매출총이익률 둔화, 판매 관련 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익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슈퍼사업부는 기존점 성장률 하락과 오프라인 구조조정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홈쇼핑과 컬처웍스 등 기타사업부는 견조한 성장세를 예상했다.

4분기는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로 인해 실적 모멘텀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올해 연결기준 총매출액 24조2820억원, 영업이익 7083억원을 전망했다.

이어 “절대주가는 많이 하락해 있지만 주가를 상승 반전시킬 만한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최근 주가하락으로 12개월 선행(Forward) 기준 주가수익비율(P/E)이 12.4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다소 높아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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