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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강용석 형사고소···“당사 비방·허위사실 유포”


입력 2019.09.25 09:50 수정 2019.09.25 09:51        백서원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강용석 변호사를 허위사실 유포로 형사 고소했다.ⓒ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강용석 변호사를 허위사실 유포로 형사 고소했다.ⓒ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강용석 변호사를 허위사실 유포로 형사 고소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4일 “강용석씨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당사를 비방한 건과 관련, 24일 서초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앞서 23일 유튜브 개인채널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교체 시도를 한 한국투자증권 영등포 PB센터의 김모 PB가 한국투자증권 오너 일가의 친족이라는 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은 “해당 PB가 오너 일가의 친족이라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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