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이 4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 공시후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9분 현재 동성화인텍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4.23%) 1만200원에 거래됐다.
회사 측은 400억원 규모의 제3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 수익률은 모두 0.00%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LNG선 보냉재의 수주 증가에 대비한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