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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떡볶이 대표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북조선편” 발언 논란


입력 2019.09.24 19:58 수정 2019.09.24 19:59        스팟뉴스팀

국내 분식 프랜차이즈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법무부 장관을 공개 비판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김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나라의 정체성을 바꾸려 한다”며 “내년 총선 4월까지 더 싸울 기회조차 없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나라의 정체성을 바꾸려 한다”며 “저와 제 가정은 내 나라 내 땅에서 싸우다 죽을 것이다. 한 분이라도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지난 18일 북한 대남선전매체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삭발을 비판한 기사를 링크하며 “문재인이 황 대표의 삭발을 말렸다. 결론은 문재인은 북조선 편”이라고 적었다.

김 대표는 자신의 게시물에 ‘문재인은공산주의자’, ‘코링크는 조국꺼’ 등의 해시태그를 붙이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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