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NH혁신리더와 소통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NH미래혁신리더'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 회장은 농협금융의 미래와 변화·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로 꾸려진 리더들에 디지털 문화 학산을 주문했다.
NH농협금융그룹은 19일 김 회장이 지난 18일 서울시 안국동 인근 복합문화공간에서 농협금융의 젊
은 인재들인 제4기 NH미래혁신리더와 '혁신 Live Talk!'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평소 젊은 직원들과의 만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 회장은 이날 리더들과 만나 농협금융의 미래상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술금융 확대 방안, 90년대생 유입전략, 유튜브 시장 대응 방안 등 연구 과제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치열한 고민과 노력들이 농협금융이 디지털금융회사로 전환하여 시장을 선도하는데 크게 일조할 것이다"며 "농협금융의 혁신과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해 여러분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NH미래혁신리더는 올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혁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하고, 디지털금융 등 새로운 환경에 직면한 금융산업의 주요 현안들을 주제로 혁신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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