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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레전드 양준혁, 사생활 폭로글 확산 "첫 만남에..."


입력 2019.09.18 19:35 수정 2019.09.18 19:40        스팟뉴스팀
양준혁 ⓒ 연합뉴스 양준혁 ⓒ 연합뉴스

KBO리그의 레전드이자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양준혁의 사생활이 폭로됐다.

18일 오후 한 SNS 계정에는 양준혁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과 함께 “양준혁.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 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첫 만남에 구강 성교 강요부터 당신이 몇 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 뭐를 잘못한 건지 감이 안 오신다면서요”라 덧붙이는 등 수위가 높은 사생활 폭로 주장글로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해당 글이 게재된 계정은 삭제됐지만 사진과 글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아직까지 양준혁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스타 야구선수 출신인 양준혁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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