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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려동물문화축제 '펫밀리페스티벌' 21일 개막


입력 2019.09.18 10:30 수정 2019.09.18 10:33        김유연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2019 안산 반려동물 문화교실(펫밀리페스티벌)’을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안산의 대표적인 반려동물 문화 행사다. 지난 반려동물행사에서는 각각 약 3만명, 7만명의 반려인구가 참여했다.

21일 강형욱 훈련사의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가족운동회’, ‘반려동물 게임’, ‘프리스비 시범경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운영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00여 곳의 반려동물 용품과 서비스 업체가 축제에 참여한 만큼 평소 구매하고자 했던 반려동물 관련 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반려인 뿐만 아니라 비(非)반려인도 함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생명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하프테라피 공연'도 진행되며, 다양한 음식의 푸드트럭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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