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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관련주 '급등세'


입력 2019.09.17 09:20 수정 2019.09.17 09:22        최이레 기자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관련주들이 장 초반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체시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82%)까지 급등한 가운데 이글벳, 우진비앤지, 제일바이오, 마니커 등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도 윙입푸드(16.67%), 우리손에프앤지(20.13%), 팜스토리(11.76%), 이지바이오16.22%), 하림(24.47%) 등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해당 질병이 돼지에게 감염될 경우 폐사율이 최대 100%에 이르는 만큼 치명적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개발된 치료제나 백신이 아직 없어 확산될 경우 양돈 산업에 큰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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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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