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미얀마 순방 중에 방문한 호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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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이 미얀마 순방 중에 방문한 호텔 어디?
    롯데호텔양곤, ‘양곤 랜드마크 호텔’로 우뚝
    롯데호텔의 제2호 해외 위탁경영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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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9-15 12:54
    최승근 기자(csk3480@dailian.co.kr)
    롯데호텔양곤, ‘양곤 랜드마크 호텔’로 우뚝
    롯데호텔의 제2호 해외 위탁경영 호텔


    ▲ 롯데호텔양곤 전경.ⓒ호텔롯데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3개국(태국, 미얀마, 라오스) 순방 국가 중 한 곳으로 미얀마에 국빈으로 방문해 지난 4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문 대통령의 순방으로 양국 정부와 기업들의 협력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에서 미얀마 양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012년 이후 한국 정상으로는 7년 만에 미얀마를 방문한 문 대통령이 숙소로 롯데호텔양곤을 선택해 큰 화제가 됐다. 이와 더불어, 대규모 연회장 크리스탈볼룸에서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기공식 및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되고, 같은 날 양국 기업의 각종 행사 또한 롯데호텔양곤의 연회장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등 국빈과 정재계 VVIP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롯데호텔양곤이 양곤의 ‘랜드마크 호텔’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시아의 마지막 남은 보석’이라고 불리며 신비로운 풍광을 자랑하는 미얀마에서 제2의 수도로 알려진 양곤은 약 7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정치‧경제 활동의 중심지이다.

    기회의 땅으로 여겨지며 경제 및 문화 활동이 활발한 양곤은 약 2500년의 불교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채 황금빛이 넘실거리는 유적지를 품은 신비로운 도시이기도 하다.

    양곤 시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는 대표적인 불교 성지 ‘쉐다곤 파고다’, 높이 약 8m, 길이 약 67m의 거대한 와불을 감상할 수 있는 ‘차욱타지 파고다’,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족 아웅산 마켓’ 등 유적지 곳곳에서 살아 숨 쉬는 양곤의 역사를 마주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9월 1일 오픈하여 올해로 개관 2주년을 맞이한 롯데호텔양곤은 양곤 국제공항과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객이 선호하는 것은 물론 양곤 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비즈니스 행사 장소로 손꼽힌다.

    호텔은 양곤 최대 규모의 호수이자 양곤의 젊은 세대에게 핫 스폿(Hot Spot)으로 자리매김한 인야 호수(Inya Lake)의 서쪽에 맞닿아 잔잔한 호수의 경치와 더불어 젊음의 활기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호수 위에 아름답게 피어난 연꽃을 형상화한 건물 외관이 인상적인 롯데호텔양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에 343실의 객실이 마련된 호텔 동과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에 자리한 315실 규모의 서비스 아파트먼트 동으로 구성된다.

    롯데호텔양곤의 전 객실에서 인야 호수의 수려한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20여 종의 다양한 타입을 갖춘 서비스 아파트먼트는 현재 입주율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약 101평(337㎡) 규모의 로얄 스위트룸은 2개의 침실과 2개의 거실, 12인까지 수용 가능한 미팅 겸 다이닝 공간, 프라이빗 서재 등으로 이뤄져 국빈, 세계 정상 등 럭셔리 트래블러가 편하게 업무를 보고 반짝이는 호수의 전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양곤을 대표하는 VVIP 전용 스위트 룸으로 손꼽히고 있다.

    롯데호텔양곤의 레스토랑에서는 아름다운 인야 호수를 감상할 수 있음은 기본이고 국내 롯데호텔 체인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브랜드인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뷔페 ‘라세느’ ▲바 & 라운지 ‘더 라운지’ ▲베이커리 ‘델리카한스’ 등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레스토랑은 단연 무궁화이다. 한국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무궁화에는 90석의 좌석과 5개의 프라이빗 룸이 마련돼 있다. 롯데호텔의 최정상급 셰프들이 직접 지역의 산지에 방문하고 한국에서 식자재를 수급해 구절판, 신선로, 단호박 갈비찜 등 다양한 한식을 선보이며 미얀마에서 한식 문화를 전파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롯데호텔양곤은 양곤 지역 특급호텔로서 유일하게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 등의 우수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오로지 부대시설의 매력만 보고 투숙을 결정하는 고객들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시설은 바로 인피니티 풀로, 인야 호수와 연결된 것처럼 펼쳐진 야외 수영장에서 마치 호수 한가운데에서 수영하는 듯한 몽환적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밤에는 호수와 호텔의 반짝이는 야경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풀 한쪽에 마련된 야외 자쿠지(Jacuzzi), 카바나 등의 시설로 한층 더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양곤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연회장은 ▲양곤 최대 규모로 1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볼룸 ▲3개의 구역으로 나눠 다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사파이어볼룸 ▲9개의 중소연회장 등으로 구성되어 행사 목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연회장의 최고급 시설은 물론 가족 모임, 비즈니스 미팅, 웨딩, 국제회의 등 다년간의 행사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베테랑 호텔리어의 고품격 서비스 또한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은 대한민국 토종 호텔 브랜드로서 유일무이하게 위탁경영 방식으로 해외 위탁사로부터 로열티를 받고 있다. 롯데호텔은 제2호 해외 위탁경영 호텔인 롯데호텔양곤을 통해 미얀마에 호텔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롯데호텔이 전수하는 노하우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한국적 서비스’이다. 한미 정상회담, 미일 정상회담 등 다양한 국제 외교 이벤트를 거치며 VVIP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롯데호텔의 한국적 서비스가 롯데호텔양곤에서도 실현될 수 있도록 호텔 소속 전문 사내 강사가 직접 파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서비스 품질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롯데호텔양곤은 여행업계에서 최고의 상으로 꼽히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미얀마 리딩 호텔’(Myanmar's Leading Hotel 2018)로 선정되고,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에 주어지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18’(World Luxury Hotel Awards)을 수상하며, 미얀마 호텔업계에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정주 롯데호텔양곤 총지배인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미얀마 양곤에서 개관 2주년을 맞은 롯데호텔양곤이 각종 국제 행사의 개최지로 선정되고, 국빈 등 VVIP 고객이 투숙하는 ‘외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롯데호텔의 두 번째 해외 위탁경영 호텔인 롯데호텔양곤을 통해 롯데호텔의 최고급 서비스를 전파하며 미얀마의 호텔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데일리안 = 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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