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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오빠' 전영록 나이가 66세? 이덕화와 불과 2살 차


입력 2019.09.15 10:50 수정 2019.09.15 10:52        스팟뉴스팀
가수 전영록이 오랜 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KBS 방송 캡처. 가수 전영록이 오랜 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KBS 방송 캡처.

80년대 '원조 오바' 전영록의 나이가 화제다.

전영록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덕화TV-덕화다방'를 통해 배우 이덕화와 60년 우정을 과시했다.

전영록은 '덕화다방'의 6대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등장해 자신만의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변함없는 오빠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덕화는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벌써 66세다.

하지만 80년대 가요계와 영화계를 주름 잡았던 그는 여전히 오빠 그 자체였다. 올드 팬들은 모처럼 뭉친 왕년의 스타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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